인천시민교수로 시작된 그림책 인문학, 부모 성찰의 길을 함께 걷다
2025-08-05
2024년, 그림책 인문학 분야로 인천시 인증 시민교수에 선정된 이후, 주제를 명확히 정하지 않은 학부모 교육 의뢰가 들어올 때마다 ‘그림책 부모 인문학’을 제안하며 새로운 특강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 강의는 2024년부터 현재까지 교육청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매회 강의 후에는 “부모로서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는 진심 어린 후기가 이어졌습니다. 지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보고, 부모로서의 길을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진심 어린 피드백은 앞으로의 강의에도 깊은 울림을 전해줍니다.
앞으로도 이 특강이 부모의 내면을 비추고, 자녀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이어갈 계획입니다.
[강의 후기 하이라이트]
2주 연속 강의, 부모 성찰의 시간으로
“2주 연속 강사님 수업 너무 좋았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 수업 또 듣고 싶어요.”
생각의 전환,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인문학
“부모 인문학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반성하고 적용할 것들이 많아 정말 유익했습니다.”
감정 조절과 경청의 중요성 깨달아
“자녀에게 화내지 않고 경청하고 긍정적 피드백을 주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어요.”
지친 마음에 위로와 용기를 건네
“힘들고 지쳤을 때 선생님 강의를 듣고 조금씩 달라져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림책의 울림, 마음을 돌보는 시간
“그림책이 내 마음에 이렇게 큰 울림을 주는지 깨닫고 돌보는 시간이 가장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