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회에 걸쳐 강화교육지원청에서 ‘교육공동체로서 학부모 역할’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이날 강의는 학부모들의 밝은 에너지와 적극적인 소통이 특히 인상 깊었으며,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이 강사로서도 큰 보람이 되었습니다.
강의 후에는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고, 이에 따라 8~9월에는 유·초·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 인문학 교육이 총 10차에 걸쳐 새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분 좋은 만남에서 이어진 특별한 강의 의뢰.그 출발의 의미를 기억하고자 이 기록을 남깁니다.